2023년의 가을학기 멘토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연세대28기 연세국제14기 명지대7기 자매도시5기 총 5개의 팀으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학생 멘토 49명, 청소년 멘티 77명. 총 116명이 자신들의 꿈을 찾아 세 달 간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대면멘토링은 연세대학교와 명지대학교 팀이 있습니다.

특별히, 연세대학교는 2009년 나떠여 시작과 함께 한 학교로, 사회봉사과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중에 시작한 명지대학교는 벌써 7기를 맞이했습니다.

서대문구청, 은평구청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들과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명지중학교, 명지고등학교 교목실의 도움으로 정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멘토님들은 보고대회 발표를 통해 "진로"를 함께 찾아가는 여정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멘토님들은 10번의 짧은 만남이 아니라, 함께 길을 걷는 길벗을 만나게 된 점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늘 학생들에게 아낌 없는 조언을 해주시고, 활동을 지도해주시는 연세대 이대성 담당교수님과 명지대 조내연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학기 3년만의 재개된 인천지역의 연세대 국제캠퍼스 학생들의 멘토링 활동도 이번 학기 순항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송도캠퍼스의 RC사회참여 과목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아직 대학 신입생들이지만,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소년기를 지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좋은 언니오빠형의 역할을 잘 감당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들은 자신이 멘토가 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멘토님의 봉사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맡아 지도하시는 최기영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멘토 멘티 모집부터 모든 절차에 함께 참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대학생들과 서대문구청의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자매도시 프로그램이 이번 학기에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서류 심사, 면접 등 소정의 선발 절차를 걸쳐 대외활동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멘토들답게 모두 모범적인 활동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에 제약이 있음에도, 저마다 비대면 활동의 노하우를 가지고 멘토링을 진행해주었습니다.

서대문구청장님 이하 서대문구청 선생님들, 영광군과 영동군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 학기 프로그램은 동아알루미늄 주식회사와 기전산업 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나를찾아떠나는여행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