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해피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나누는 세상' 의 북한 어린이 우유보내기 모금함에 모금된 금액이 누적 100만원을 넘었습니다.

지난 1월 15일경부터 본격적으로 해피빈 모금함을 통한 모금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이제 약 6개월만에 1백만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약 1,100명이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여 주었고 여러번 참여하신 단골기부자도 몇 분 있습니다.

그동안 한신대학교, 연세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등과 협동하여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도 많이 반영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젊은 층들이 주도하는 해피빈 기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젊은이들에게 북한 어린이들을 돕고 통일미래를 준비하게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해피빈을 통해 함께 나누는 세상 북한 어린이 우유보내기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후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금액이 한 컨테이너 기금인 1,500만원을 달성하면 인터넷을 통해 100분을 초대하여 인천항에서 희망출항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