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9일 부천에 있는 석왕사(임영담 주지스님, 본회 위원)에서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우유 저금통 전달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석왕사 부설 룸비니 어린이집, 룸비니 유치원 어린이들이 북한의 더 어린 영유아들을 생각하며 한 푼 두 푼 모은 100원짜리 저금통을 함께나누는세상에 전달하는 행사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석왕사 임영담 주지수님, 룸비니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함께나누는세상의 정창영 상임대표와 한인철 사무총장, 남북평화재단의 김영주 상임이사와 최준수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정성껏 모아온 동전은 무려 1,216,010원이나 되었습니다. 룸비니 어린이집, 유치원의 꼬마 친구들 고맙습니다. 이 동전들은 북한의 더 어린 꼬마친구들의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지켜주는 일에 귀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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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동복 회사 대표이사님의 따뜻한 후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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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 돕기 나선 동국전자와 강국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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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도 북한의 더 어린 꼬마친구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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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기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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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학교 학생들이 세끼 금식하여 모은 돈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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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왕사 부설 룸비니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이 북한의 친구들을 위해 저금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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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홍보대사의 편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