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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교회(담임목사 양미강) 어린이들이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한백교회 어린이부(전도사 차은혜)는 회의를 통해 스스로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로 하고 두 달 동안 모금을 하였습니다.

어른들도 여기에 뜻을 보탰습니다.

어린이들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은 320,330원을 '함께 나누는 세상'에 보내왔습니다.

한백교회 어린이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차은혜 전도사님이 '함께 나누는 세상'에 보내온 이메일 내용입니다.

 

모금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이러해요.

2~3월 한백어린이부에서는 나눔에 대해 교육이 있었고, 회의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북한어린이를 돕기로 했습니다.

당시 아이티 모금은 이미 교회에서 진행한 상태였고 참여한 아이들도 있었기 때문에 북한어린이를 돕기로 결정한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이들만 모금을 해서 전달하려고 했는데 어른들도 함께 참여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5월에는 어른들께도 오픈하여 모금을 약 한달동안 진행했어요. 아이들, 어른 총 모금액은 320,330원 입니다.

 

보내드린 사진은 유니세프에서 나온 동영상을 아이들과 함께 보는 사진이예요. 아이들이 북한어린이 돕기를 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하긴 했지만 북한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잖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려고 자료를 찾았는데 많은 자료를 찾지는 못했어요. 가깝지만 우린 서로에 대해 아는게 참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영상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을 본 한백교회 어린이들의 반응은 '그 아이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알고 싶다' 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영상을 보고 북한어린이들에게 편지쓰기를 했어요. 아이들은 편지를 쓰면서도 이게 과연 전달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아마도 힘들거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힘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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