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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14:56

나누는 삶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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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함께 나누는 세상'과 순복음세광교회와의 협약식에세 백종선 목사가 설교한 내용입니다.

내용이 좋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글이라고 여겨져 전문을 올립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은 특정한 종교단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밝히며 오해가 없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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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삶의 행복”

 

2010. 2. 21 주일낮설교 <사도행전 20:35>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살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에덴이란 말의 뜻은 “행복”이란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에덴에 살게 하셨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모두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의 삶은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든지, 건강하지 못해도, 물질이 넉넉하지 못해도, 사회적 지위가 낮아도,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이 모습 이대로 행복하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은 모든 만물이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와 원리에 따라 존재하며 번성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원리를 세우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에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은혜로 받아들이고 기뻐하는 마음에 행복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 근거하여 금년에 우리 교회 표어가 감사, 찬사, 봉사로 행복한 교회입니다.

여기에 덧 붙여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원리가 있는데 그것은,

1. 나누는 삶입니다.

오늘의 본문인 사도행전 20:35절에서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사람을 “땅에 속한 사람”과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나눕니다.

골로새서 3:1-2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하늘에 것을 생각하는 하늘에 속한 사람과 땅에 것을 생각하는 땅에 속한 사람으로 나누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은 계속 땅을 향하여 내려줍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속한 사람은 주고 싶은 속성과 사랑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땅은 하늘로부터 받으려고만 합니다. 햇빛도 받고, 이슬도 받고, 비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속한 사람의 속성은 받는 것을 좋아하고 계속 받으려고만 하는 욕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가졌기에 위대한 인생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위대한 삶으로 역사에 자취를 남긴 사람들은 거의가 다 “주고 사는 인생철학”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20세기의 성자로 추앙을 받으며,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천사였던 슈바이쳐 박사는 “세계역사에 찬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그 만큼 많이 주고 간 사람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잊지 못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첫째는 자기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 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잊지 못하는 것도 그 만큼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나의 것을 많이 빼앗아간 사람들입니다. 나의 재산, 나의 꿈, 나의 명예, 나의 행복을 빼앗아 간 사람들은 미움과 원망, 증오의 대상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면 빼앗지 말고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철저하게 주는 삶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0:45절에서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결혼도 안하셨고, 자식도 없으셨고, 집 한 칸 머리 둘 곳 하나가 없이 사셨습니다.

그러나 그 누가 예수님의 삶을 불행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우리는 그 분의 삶을 본받고, 찬양하며, 추앙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여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일생은 섬기는 종으로서 자신을 다 주고 살다 가신 생애로 주는 삶의 본을 보여 주고 가셨습니다.

시성 괴테가 쓴 시 중에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란 제목의 시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것은 한 평생 바칠 수 있는 사업을 갖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남을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람은 할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남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모든 것에 대하여 사랑을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 존귀한 삶은 남에게 주고도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존귀한 것은 섬기고, 봉사하고, 주고도 그 보답을 기대하지 않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즉 은혜를 베풀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 주님은 오늘 본문에서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복과 행복의 의미를 구별해야 합니다.

복은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는 삶의 모든 자원은 다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생명, 건강, 물질, 자녀, 가정, 명예… 다 받고 얻은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우리 인생을 가리켜 “우리는 다 거지다. 그런데 하나님께 은혜 받은 거지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복은 받는 것인데, 문제는 내가 받은 복이 다 나에게 행복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받은 복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복을 받았지만 그 돈 때문에 가정이 불행하고, 자녀들이 성실하고 바르게 살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차라리 몸이 병약했더라면 교도소 가지 않았을 텐데 건강의 복을 받아 조직 폭력에 스카웃되고, 그 결과로 인생을 어둡게 살아가는 불행을 맛보고 삽니다.

어떤 사람은 높은 권세를 복으로 받았으나 그 지위 때문에 불행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복으로 받았으나 그 자녀 때문에 평생을 아픈 가슴과 탄식으로 불행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속고 사는 것 중의 하나가 소유의 많음이 곧 행복인 줄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은 무엇일까요?

복이 받는 것이라면, 행복은 나누는 것입니다.

받은 복을 나눌 때 그 복은 행복으로 승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행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행복하게 되는 것은 나 자신이 받은 복에 대하여 얼마나 은혜로 알고 감사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즉 성숙한 인격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받은 복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하여 사용할 때 느껴지는 삶의 의미와 보람이 곧 행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밥만 먹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보람을 먹어야 행복한 것입니다.

복이 세상적인 것이라면 행복은 인격적입니다.

복이 소유하는 것이라면 행복은 나누고 베푸는 것입니다.

복이 상대적인 것이라면 행복은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것입니다.

복이 외적인 것이라면 행복은 내적인 것입니다.

복은 인격과 관계없이 옵니다. 그러기에 돈은 인격을 보고 따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도 출세를 하고, 성공하고, 부자가 되기도 하고, 대통령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반드시 인격과 비례합니다. 악한 자가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행복은 받은 복을 복으로, 은혜로 깨달을 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고, 감사할 때 행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복을 손에 움켜쥐고도, 복으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큰 복을 받아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두 아이를 가진 주부가 있었습니다. 남편도 성실했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아파트도 가지고 있으며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항상 짜증스럽고 사는 것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자기보다 더 넓은 아파트, 더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거기에 비해 자기가 사는 것은 별 볼일 없는 생활이라고 생각하여 늘 불평하며, 아이들과 남편에게 짜증을 내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머리가 깨어질 듯이 아파서 결국은 병원에 가 검사를 해보니 결과가 악성 뇌종양으로 나왔습니다.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훨씬 많은 수술 날짜가 다가오자 그녀는 만일을 생각하고 정리하기 위해 집에 왔습니다.

통장을 꺼내고, 갚아야 할 돈, 받아야 할 돈에 대한 것들을 적어서 남편 앞에 내밀면서 “여보! 내 두 아이들을 잘 길러 주세요. 재혼을 해도 좋지만, 아이들 마음에 그늘이 지지 않게 해 주세요.”

그러면서 그녀가 제일 많이 운 것은 옷장을 열고 아이들 옷을 정리할 때였습니다.

봄 옷, 여름옷에 나프탈렌을 넣어두고, 이제 다가오는 겨울에 입을 옷을 꺼내고 하면서 이런 일도 이제는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그 동안의 이러한 삶이 얼마나 행복이었는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 평범한 삶이 행복이건만, 나는 그 동안 이 평범한 삶에 대하여 얼마나 불평하고 짜증을 내었던가?”

그녀가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남편을 향하여 “여보! 미안해요”할 때, 평소에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남편도 펄썩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어린아이 같이 흐느껴 울었습니다.

다행히 그녀의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퇴원 날이 되자 큰 아이가 저금통을 깨트려 수술 때문에 빡빡 깎은 엄마의 머리를 위해 가발을 사오고, 작은 아이는 모자를 사왔습니다.

아이들 손을 잡고, 남편과 함께 병원을 나서는데 노랗게 몰든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보면서 행복감에 온 몸이 은행잎 같이 떨려 왔습니다.

이 부인은 “나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기에 짜증내고, 불평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무얼 만들어 먹일까? 저녁 반찬은 무엇으로 할까? 남편이 돌아오면 어떤 말로 장난을 걸까? 온통 행복을 궁리하는 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평범한 은총에 감사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주고 나누어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엄청난 은혜와 사랑을 받았기에 이제 우리는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닙니다. 많이 벌어서 쌓아두기만 하면 자기 것이 아닙니다. 땅의 것이요. 언젠가는 남의 것이 되고 맙니다. 써야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하나님의 뜻대로 쓴 것만이 내 것이요, 영원히 남는 것이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격과 신앙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신앙과 인격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참 부자는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남에게 준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많이 가지고도 더 많이 가지려는 탐욕으로 일그러진 사람은 불쌍한 거지입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나누면서 사는 사람은 마음의 부자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주고도 아까워하고, 원망하는 것은 준 것이 아니라 빼앗긴 것입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고 행복한 것이지, 빼앗긴 자는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는 운동에 우리 교회가 함께 동참하여 협약식을 할 계획입니다.

배불리 먹고, 간식에, 특식에 기름진 우리 아이들을 보시면서 영양실조로 피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의 어린유아들을 생각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에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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