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중국지회 운영위원장 박근태 사장이 중국한국상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중국한국상회는 24일 중국 베이징(北京) 켐핀스키 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박근태 CJ그룹 중국본사 대표(56·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박 신임 회장은 1980년 대우산업에 입사해 중국에서 주로 활동해온 ‘중국통’으로 2004년 대우 중국유한회사 총재를 거쳐 2006년부터 CJ그룹 중국본사를 책임져 왔으며 '함께 나누는 세상'의 중국지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재중국 한국 상공회의소로, 회원사는 1월 말 기준 5800개 가량 되는 큰 단체입니다.
축하드리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