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6일 오후 12:00, 잠실에 있는 월드비전교회(침례교)의 오영택 담임목사님과 오관석 원로목사님을 정창영 상임대표와 한인철 사무총장이 방문했습니다.
월드비전교회는 43년 역사를 가진 침례교회로서, 현재 3,000명 이상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두 목사님은 함께나누는세상에 애정을 갖고 우호적으로 맞아주셨으며, 내년부터 년 1회 1콘테이너 후원에 동참하시기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교회의 형편상 협약식을 갖지는 못하지만, 매주 교회 입구 잘 보이는 곳에 함께나누는세상의 안내문과 후원신청서와 저금통을 놓아, 많은 교우들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두 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