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해 드린대로, "111 운동"은 1년에 1회 1콘테이너분의 우유와 분유를 출연할 기관 혹은 CEO를 찾는 운동입니다.

지난 번 공지사항에서 이를 소개한 이후, 현재 많은 기관과 CEO들께서 참가 의사를 밝혀 매우 고무적인 가운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1년 52주 중 26주에 해당하는 26회에 걸쳐 기관별 주관 출항행사를  가지려고 합니다.

현재 10개 기관이 참가를 결정했고, 논의 중인 기관이 다수 있습니다.

앞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의 참여를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1콘테이너는 어린이들이 먹는 240g 우유 2만 개, 그리고 800g 짜리 분유 500개에 해당하는 분량입니다. 

1회 출항비용은 운임포함하여 1,500만원 정도 소요되며, 이 비용은 연말정산시 세금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출항비용을 출연하는 기관은 출항시 현장에서 출연기관 이름으로 공식적인 출항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는 매스컴을 통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참여하실 기관 혹은 CEO들께서는 사무국이나 한인철 사무총장에게 연락바랍니다.

 

사무국: 02-6261-0615

사무총장 : 02-2123-2041, 010-7231-1195

 

2009년 11월 29일 현재 2010년에 1회 출항비를 약속하신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김학권 회장)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

        꿈의 교회 (여성 CEO)       

        동아알루미늄 (라제건 대표이사)

        박세환 (침례교신문 이사)

        한국세무사회 (조용근 회장)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주) 에디코 교육전문기업 (김영철 대표이사)

        (주) 에스랜드 (김일형 대표)

        (주) 제이에스앤에프 (김정수 회장)

                                  (이상 가나다 순 10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