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헨리에타 포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총재가 뉴욕본부에서 유엔총회 참석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 인도적 활동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유니세프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지와 메키 유니세프 뉴욕본부 공보담당관은 이날 미국의 소리(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리 외무상의 방문은 북한 어린이들의 인도적 지원 상황과 유니세프 평양사무소를 통한 인명 구조사업, 또 가장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상태 개선을 위해 유니세프가 벌이고 있는 활동에 초점이 맞춰줬다"고 설명했다...
중·러 "北제재 완화" 미·영·프 "No"… 안보리서 격돌 출처
유니세프 "北리용호, 포어 총재 면담…인도적 상황 논의"
통일관련 여론조사 현황 : 2018년 8월(상)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경우에 따라선 면제” 새 지침
북 0~6세 영양실조 20년간 62% → 19% 도시·지방 큰 격차
“北, 새로운 ICBM 개발 중” 외신 보도... 화물차량 사진 한 장으로 ‘의혹 부풀리기’
대북 제재 수위 어디까지…고심 깊은 정부
남북 단체, 만월대 발굴 논의…재개 가시화하나
평양 다녀온 김홍걸 “북, 남측 보수층도 참여한 협력사업 요청”
유니세프 부총재 "北 인도적 상황 개선위해 지원확대 필요"
[연합뉴스] 유엔 "올해 대북 인도지원예산 1억1천100만달러 필요"
[연합뉴스] "제재 여파로 식량난 北주민 15%만 인도적 지원 받아"
[연합뉴스] 북한발 '슈퍼결핵' 경보…국제기구 철수에 역내 보건참사 우려
'이만갑' 프로그램 출연제의를 받고 = 김영윤 박사
[한반도평화포럼] 남북관계 급변하는데…민간은 어디에?
통일관련 여론조사 현황 : 2018년 8월(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