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경 봉쇄로 북한에서 각종 물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 매체 인테르팍스와 인터뷰에서 "국경봉쇄가 길어지면서 평양에서 밀가루, 설탕 등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사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겨우 맞는 옷과 신발을 구해도 가격이 봉쇄 이전보다 3∼4배 비싸다"면서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은 서로 옷과 신발을 교환하며 자녀들에게 입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의약품이 부족한 점"이라면서 국경 봉쇄로 대사관 직원 및 자녀들도 기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

  1. 北 보낸다는 트랙터 27대… 全農, 열흘 넘게 임진각 방치

  2. 美국무부 "北주민 생존에 필요한 인도적 지원 계속 지지"

  3. 로버타 코언 미 북한인권위원회 공동명예의장 “한국의 인도적 지원, 북 대화 여는 데 도움”

  4. 北산림 복구 땐 온실가스 600만t 감축… 南 탄소배출권 1006억

  5. 박원순 “식량 위기 북한에 100만 달러 지원”

  6. ‘대북 인도적 지원’ 촉구한 미국 엔지오들 목소리

  7. 유엔아동기금 "올해 상반기 北아동 130만명 영양 지원"

  8. 대북 접경지 강화군,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 추진

  9. 이제 국방비를 시민에게...한국판 '총과 버터' 논쟁

  10. 주북 러시아 대사 "평양에서 기본 생필품도 사기 어려워"

  11. [이데일리] 대북지원 단체 만난 이인영…민간 北물자 반출 승인하나

  12. 남북 어린이 언어 이질성 극복은 통일 후 유대감 형성 밑거름

  13. “대북 인도주의 지원 막지 말라”…미국서 커지는 우려

  14. 한국이 1년8개월 못한 대북 인도지원 스위스·스웨덴·캐나다·러시아가 했다

  15. 사막으로 변한 북녘 … 대북 산림지원 발등에 불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