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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북한이 상당한 수준의 경제 자유화를 진전시킬 경우 지정학적 위험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종전과 같은 `AA`(안정적)로 유지됐다. S&P는 2일(현지시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등급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남북, 미·북 관계 개선에 따른 한반도 긴장 완화를 주요한 의견으로 제시했다. 

S&P는 "역사적인 미·북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으로 지난 6개월간 북한과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며 "잠재적인 북한의 안보 위협 가능성은 여전히 등급 상향의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만약 북한이 상당한 수준의 경제 자유화를 진전시킨다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상당한 수준의 경제 자유화를 진전시키면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는 유인보다 경제 안정화 유인이 더 커질 것"이라며 "과거 남북한 간 갈등은 종종 한국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 영향을 미쳤지만 한국의 제도적 강점은 지속가능한 국가재정과 균형 잡힌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게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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