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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직후 실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의 여론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 공동선언’(9월 19일)으로 무르익은 남북 간 해빙 무드가 여론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북한 정권 신뢰도에 대해선 여론은 여전히 ‘물음표’를 달고 있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63.6%로 나타났다. 
  
◆대북정책 호남 만족, 영남 시큰둥=대북정책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남북 정상의 합의에 대해 10명 중 7명(68.9%)이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평양 공동선언에는 ‘남과 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과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북정책 만족도는 남북 통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 것으로 보인다. 남한과 북한이 ‘반드시 통일되어야 한다’(31.5%)와 ‘가급적 통일되는 게 좋다’(39.5%)는 답변이 7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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