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함께나누는세상(정창영 상임대표)’의 첫 번째 출항식(우유 20000팩과 분유 500통)이 22일 오후 3시 인천항 제1부두에서 열렸다. 출항식에는 함께나누는세상 정창영 상임대표,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상임이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희망출항식에서 한인철 사무총장이 경과 보고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조용근 회장이 정창영 함께나누는세상 상임대표에게 우유보내기 기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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