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누는세상은 1월 22일 인천항 제1부두에서 희망출항식을 갖고 시가 3000만원 어치의 우유와 분유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보냈다. 이날 행사는 손범수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창영 상임대표와 이번 출항을 지원한 한국세무사회의 조용근 회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유미 씨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고, 서유석 씨는 평화의 노래를 부르며 이 출항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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