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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으로 갈라진 강원도는 전 세계 유일의 분단된 광역지방자치단체로서 ‘평화가 곧 경제’인 지역입니다. 강원도에 평화특별자치도를 설치해 남북평화통일의 길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별명은 ‘토종 감자’다. 지난 2011년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나서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감자에 빗대 자신을 그렇게 불렀다. 특유의 웃는 모습과 서민적인 외모가 울퉁불퉁한 겉모습의 강원도 토종 감자와 묘하게 어울리며 최 지사의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또 다른 별명 하나가 생겼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성공 개최하며 붙은 ‘평화 감자’다. 최 지사는 토종 감자와 평화 감자 중 어느 별명이 더 좋으냐는 질문에 아무 망설임 없이 지금은 ‘평화 감자’라고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분단의 상징인 강원도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신저로 거듭난 것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지난 16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열린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 지사는 “남북으로 분단된 강원도가 평화통일의 시범지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우선 과제로 정부의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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