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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h.jpg 北 결핵퇴치·한국형 구급차로 인권賞… '4代 걸친 한국사랑' 인요한 박사

“車사고 뒤 병원 찾아 헤매다 돌아가신 아버지… 구급차 개발 매달렸죠”

전라도 사투리 쓰는 白人
조상들, 한국에 헌신했지만… 난 한국서 많은 것 받았죠
귀화 前엔 2% 부족했는데 이젠 진짜 '우리나라' 됐다

野黨서 마음 멀어진 이유?
옛 민주당 참 멋있었는데… 
어느 날, 애국가 안 부르고 국기 경례조차 안 하는
세력과 동맹을 맺더라

北 방문한 것만 29차례
北에 구급차 주러 처음 가… “결핵 도와달라”고 하더라
초기엔 北은 CIA로 보고 南선 빨갱이로 봐 힘들어

내 별명은 ‘보세품’
대학시절 ‘미국’ 놓고 논쟁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쟨 美製 아냐, 보세품이야”
모두가 박장대소하더라

은퇴하면 순천 가 살아야제
情 넘치던 시골 온돌방서 사람관계와 도덕 배웠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친구들과 즐겁게 뛰놀던…


"울 아부지 얼굴을 꼭 봐야 한당께."1984년 4월 11일 새벽 전남 순천 인휴(휴 린튼) 목사의 집. 서울에서 밤늦게 출발해 막 집에 도착한 스물다섯 살 막내아들 인요한(존 린튼)은 아버지 인휴의 죽음을 믿을 수 없었다. 인휴 목사는 1926년 군산에서 태어나 전남을 중심으로 섬과 산간 지역에서 600여 교회 개척에 앞장섰던 강철 같은 사람이었다. 인 목사는 전날 해질 무렵 교회 짓는 데 쓸 자재를 차에 싣고 집을 나서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만취한 운전기사가 모는 관광버스가 인 목사 차를 들이받았다. 장례식에서 만난 한 병원...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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