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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대중음악이라면 G20은 클래식 음악”

 

[한겨레가 만난 사람]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어윤대(65) 국가브랜드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다음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오르내리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 대통령과 어 위원장의 인연은 대학생 시절이던 1965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깊다.

두 사람은 ‘최고경영자(CEO)형’이란 공통 분모를 안고 있다. 이 대통령이 시이오(CEO)형 대통령이라면, 어 위원장은 시이오형 대학 총장이었다. 어 위원장은 고려대 총장 재직 시절 4000억원 안팎의 발전기금을 모금해, 영어강의 확대와 교내건물 40% 신·증축, <더 타임스> 대학 평가 150위 진입 등 고려대의 변신을 이끌었다...

 

기사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43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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