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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계정으로 중국인 식탁 꽉 잡은 사나이

 

<鷄精·닭고기 다시다>
박근태 CJ 중국본사 대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5년 中생활서 얻은 신조는"먼저 친구가 되어라비즈니스는 그 다음에"

'안파이(按排) 박'. 박근태(55) CJ 중국본사 대표의 별명이다. '안파이'는 중국어로 '마련하다', '주선하다', '정리하다'라는 뜻. 일처리를 매끄럽게 잘하고,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 마련에 능하며, 사람들 사이의 관계 주선을 부드럽게 잘하기 때문에 그의 지인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지난 2006년 CJ 중국본사 책임을 맡은 박 대표는 4년간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다. 베이징 두부 시장의 70%를 점유하면서 베이징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의 공식 식품 목록에 올랐던 '백옥두부'는 CJ가 한 중국기업과 2년 전 합작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사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29/20091229015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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