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 나는 나를 넘어서 적대감과 증오, 전쟁이 다반사인 세상에서 ‘세상이 한집안’이라고 생각하고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부모자식과 형제자매들끼리 정을 주고받는 한집안 같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울안운동이 10년을 맞았다. 재야 원로인 백낙청 창작과비평 편집인의 부인인 한지현씨가 대표를 맡아 열성적인 봉사활동을 이끌어왔다...
너는 너, 나는 나를 넘어서 적대감과 증오, 전쟁이 다반사인 세상에서 ‘세상이 한집안’이라고 생각하고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부모자식과 형제자매들끼리 정을 주고받는 한집안 같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울안운동이 10년을 맞았다. 재야 원로인 백낙청 창작과비평 편집인의 부인인 한지현씨가 대표를 맡아 열성적인 봉사활동을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