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경력이 올해로 만 21년째. 1990년 KBS 공채로 시작해 97년 프리랜서로 독립했다. 지금은 KBS의 퀴즈 프로그램 ‘1대 100’과 EBS의 교육 프로그램 ‘생방송 교육마당’을 맡고 있다. 부인 진양혜 아나운서와 올 초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초대해 연주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음악회다. 부부 아나운서의 맛깔스러운 진행과 멋진 연주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하피스트 곽정(5월 15일), 피아니스트 이루마(6월 19일), 김선욱(9월 18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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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5/07/3728944.html?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