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석 운영위원이 '퍼스트 무버'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출판을 축하드리며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귀한 깨달음을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년 전 연세대 교수였던 맏형 '원한광'이 한국을 떠날 때 '100년 뿌리를 가진 언더우드 가문이 한국을 떠난다'는 보도가 일제히 나왔던 걸 불쾌하게 생각하는(실제로 이 보도 뒤에 "당신 진짜 언더우드 후손이냐"는 질문도 받았다고 한다) 그가 책을 냈다. 이건희가 말해 삼성의 전략이 됐고, 안철수가 청년들을 향해 강조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책 제목이다. 시장에서든 인생에서든 남 따라가지 말고 남이 안 하던 것을 찾아 선도해 나가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