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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앞줄 오른쪽 다섯째)이 17일 오후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일곱째) 등을 초청해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있다. 자승 스님은 이날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님 오신 뜻을 살피어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의 성탄 축하 메시지 발표는 올해로 13년째다. 자승 스님은 메시지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본래 행복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러 오셨다”며 “욕심과 집착이라는 어리석음을 버리면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본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겨레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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