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joyg.jpg석성장학회(회장 조용근)는 28일 오전 미얀마 양곤시 딴린 지역에 위치한 '딴린 제3고등학교' 교정에서 2동의 신축 건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용근 석성장학회장은 기증식에서 "무학자이셨던 부모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석성장학회를 통해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미얀마의 학생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무엇보다 석성장학재단의 설립이념인 나눔과 섬김의 헌신이 국내뿐만 아니라 미얀마에서도 널리 전파될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석성장학회는 지난 2008년부터 미화 30여만 달러를 들여 학교 건물 6동과 급수시설, 컴퓨터 교실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 초 '대한민국 석성고등학교'라는 한글 간판을 걸게 된 이 고등학교는 초·중·고등과정이 각각 4·3·3년으로 모두 10학년제로 편제돼 있으며, 학생 수 1300여 명이 넘는 대규모의 공립고등학교다...

 

조세일보 기사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