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

 

안녕하세요. 

 

LA에 있는 박은희입니다.  오래간만입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 이같이 중요하고 고귀하고 아름다운일을 하시는 총장님께 감사드며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창립출범식이 총장님과 여러분들의 온갓 정성으로 성황리에 개최됫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CNN 뉴스에 영양부족이 심한 북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었쓰며 어떻게 도울수 있슬까 생각했섰습니다.  마침 지난 12월 5일 연세 남가주 송년파티에 갔더니 이하성 박사께서  "함께 나누는 세상" 회원 가입 신청서를 주셔서 알게됬습니다.   지난 몃년동안 연구개발해오던 나노상품이 작년에 상품화되면서 바뻐서 연세 모임에 자주 못나가서 이런 아름다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총장직을 사임하시고  정년 퇴임하신후 더 크고 더 중요한 목표를 가지시고 한국의 장래와 세계의 장래를 위해, 굼주리는 북한 어린이 돕기, 남한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너무나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목표입니다.  부디부디 주님의 은총아래 총장님의 꿈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이하성박사를 도우면서 더 도와드릴수 있는 방안을 찾어보겠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LA에서 박은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