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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20:15

자랑스런 2009년

(*.120.68.255) 조회 수 807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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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2009년

 

2009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09년은 함나세가 태어난 의미있고 뜻깊은 해입니다

함나세는 새로 태어난 새싹입니다.

우리 모두 정성들려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좋은 거름을 주고 깨끗한  물을 주어서

무럭 무럭 자라나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조국의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굶주리고 헐 벗고 있는

북녁땅의 어린이를 생각하여 봅시다.

눈보라가 치는 매서운 겨울입니다.

입을 것이 제대로 없고

먹을 것이 없어서

손이 얼어붓고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영양부족으로 자라나고 있는 어린이들이

조국 통일이 된 먼 훗날

어떤 사람으로

이 나라에 공헌할 수 있겠는가

생각만 하여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린나이의 영양은

두뇌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소아과 의사로서는

이 생각만 하여도 잠이 제대로 오지를 않습니다.

 

2009년은 김연아가 세계무대를 장악하고

신지애가 골프계의 여왕으로 군림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함나세가 9월 22 일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두 손 모아

이 어린 새싹을

나의 생명 처럼 키워 봅시다.

 

지금은 12 월 29일 오전 3 시

새벽을 기다리면서

두 손 모아 기원하여 봅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에게

 

이하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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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素心 2009.12.31 11:37 (*.142.106.196)

    선생님의 기도와 열정이 큰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두뇌발달과 영유아/임신부 영양은 정말 critical 한 관계이고,

    미래 나라의 일꾼들을 길러내는 바탕을 다지는 일이기에 더욱 중요하지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의 축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LA 박은희 박사와 화학과 동기인 영양학전공 이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