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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0.153) 조회 수 645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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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76년 도미하여 1979년부터 30 년동안

Los Angeles 한인타운에서  소아과를 개업하고 있는

이하성입니다.

지난 7 월 초 정창영 상임 대표이사님의 전화를 받고

'함게 나누는 세상'의 창립 목적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태평양을 건너 7월 11 일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13 일 월요일 아침에

'함께 나누는 세상'의 발기인대회에 참석하면서

참으로 보람된 사업이 될 불우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남북 어린이들을 돕는데

조그마한 힘이 되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와 또 은혜로

행복한 삶을 살아오고 있으니

지금부터는 다른 사람에게 그 받은 축복을 나누어 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봅니다.

그러기에 '함께 나누는 세상'의 희망찬 출범이 성공적으로

출발하기를 기원합니다.

 '함게 나누는 세상'의

성공적인 출항을 위하여 우리 모두 두 손 모아 기도드립시다

 

저 자신에게도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두유를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낸 두유를 먹고 무럭 무럭 자라는 어린 새싹들을

찾아가서 만나보면서 커다란 감동을 받은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우리의 사업이 보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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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강 2009.10.23 04:13 (*.221.60.153)

    기금마련을위한 출판기념회도 마련하시고 로고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의 뜨거운 열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하성 박사님  화이팅!

            

                                           심강  이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