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고 남한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는 일에 중고생들도 마음을 모았습니다.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한 동생들과 친구들을 돕기 위해 해피빈 운동으로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2010년 8월 25일(수) 오전에 배재고에서는 고2, 고3 학생들이 참여하는 채플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한인철 사무총장이 참석...

텐트 폴대 등의 제조기술로 세계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동아알미늄(라제건 대표)이 북한 어린이 인도지원사업에 동참하여 한 컨테이너분의 우유와 분유를 기부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2010년 8월 20일(금) 오후 3시에 인천 가좌 동아알미늄 본사에서 기금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동아알미늄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나누는 세상’ ...

기독교계 중고등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는 교목 수련회에서 '함께 나누는 세상'의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 남한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교목 수련회가 2010년 8월 16-18일에 강원도 낙산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에 '함께 나누는 세상'에서는 18일 저녁 7시 30분에 약 80여명의 교목님들이 모인 자리에서 '...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의 아름다운 동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동화작가 고 권정생 선생의 뜻을 받으러 설립된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고 권정생 선생은 그 자신이 육체적인 병고로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청빈한 생활을 통해 모은 전 재산을 어린이들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순복음세광교회(담임목사 백종선)가 북녘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면서 희망과 꿈을 함께 실어 보내는 희망출항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10년 7월 16일 오전 11시 인천항 제1부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비가 아침부터 내리는 가운데 순복음세광교회와 ‘함께 나누는 세상’은 비를 피해 대형 크레인 밑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