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동화 같은 기업 (주)에디코가 북한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우유 나눔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과 (주)에디코(김영철 대표)의 북한 우유보내기 운동 참여 협약식이 2009년 12월 30일(수) 오후 3:40, 신설동 (주)에디코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에디코 직원 20여명과 ‘함께 나누는 세상’ 정창영 상임대표, 한인철 사무총장, 방현섭 사무국장,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상임이사, 최준수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주)에디코의 김영철 대표는 북한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에 참여할 기회를 준 ‘함께 나누는 세상’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하였습니다.

(주)에디코는 직원이 1천 명이 넘는 기업으로, 21세기 격변하는 멀티미디어 및 컨버전스 통합문화에 걸맞게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원격 평생교육 서비스인 홈스쿨넷을 개발, 초·중·고등학교의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고려진생이란 브랜드로 해외 무역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차이나 에디코, USA 에디코를 설립해 국제화에 맞는 맞춤 서비스 구현에 힘쓰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 결과, 에디코는 2005년 문화관광부 장관 공로패 수상에 이어 2007년도 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한 제7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인재육성 부문 수상, 2009년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받고 제12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을 받는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특히 일정이 바쁜 연말에 시간을 내어 협약식을 해주신 김영철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