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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충북 영동군과 전남 장흥군의 청소년 멘티 19명이 5월 5일과 6일, 서울 방문을 하여 대학생 멘토들과 직업탐방, 문화탐방, 대학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이 두 지역은 서대문구와 자매결연 지역 도시입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서대문구의 요청에 따라 지난 학기부터 자매도시 지역의 청소년들이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충북 영동과 더불어 전북 완주가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환영행사를 하였습니다. 함께나누는세상 정창영 이사장님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님이 영상으로 환영의 일사를 전해주셨습니다. 함께나누는세상 한인철 상임이사님과 서대문구 이현 행정지원과장님이 김성현 멘토와 최소희 멘토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환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후에 각 팀별로 점심식사를 하고 우선 연세대학교 대학탐방을 하였습니다. 대학탐방을 마치고 볼링, 양궁 등 스포츠 활동을 하였습니다. 청소년 멘티들은 특히 방탈출 카페를 좋아하였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문화탐방을 위해 공연장, 영화관을 찾아 문화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재 날에는 그룹별로 나누어 서대문경찰서와 삼일회계법인, KBS방송국 견학홀을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였습니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경찰의 업무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삼일회계법인의 명예회장이자 함께나누는세상의 이사이신 서태식 회장님이 직접 멘토와 멘티를 맞아주시고 회계사 업무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멘티들은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의 서울 방문이 진로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대학생 멘토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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