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9일 부천에 있는 석왕사(임영담 주지스님, 본회 위원)에서 우유 저금통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와 김영주 상임이사, 한인철 사무총장, 최준수 남북평화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왕사 부설 룸비니 어린이집, 룸비니 유치원 어린이들이 그동안 모아 둔 우유저금통을 함께 나누는 세상에 전달하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한푼 두푼 모아 둔 동전이 무려 1,216,010원이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