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금) 정창영 상임대표와 한인철 사무총장은 연세대학교동문회관에서 미주서부지회(이하성 대표) 이기욱 사무총장을 만나 사업협의를 하였습니다.

한국에 방문한 이 사무총장을 만난 정 상임대표와 한 사무총장은, 작년 여름 함께 나누는 세상이 대북 영유아 지원을 위해 전지분유 및 밀가루를 북한에 보낸 것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 올해 들어 한신대, 호서대와도 협력하여 확대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미국서부지회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멘토링을 중심으로 후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독려하였습니다.

이에 이기욱 사무총장은 미주서부지회에서 진지하게 논의해볼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미국서부지회에서 함게 해주시는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