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여년간 한국 기독교의 사상과 문화를 이끌어온 대한기독교서회와 함께 나누는 세상의 북녘어린이 우유나눔운동 협약식이 11월 25일 오전 9시 삼성동 기독교서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서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 협약식에서는 '사랑과 나눔'에 대한 한인철 사무총장의 말씀이 있은 후 정지강 기독교서회 사장과 남북평화재단 최준수 사무총장이 각 각 우유나눔운동에 전 직원들이 동참 하도록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이 운동에 앞장 서 달라는 간곡한 권면의 말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