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및 남산 N서울타워, 헤이리 등지에서 테디베어뮤지엄을 운영하는 JS&F가 북한 어린이에게 한 컨테이너의 우유를 보내기 위한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2010년 3월 26일 오후 3시, 남산 서울타워 1층에 위치한 테디베어뮤지엄 입구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JS&F 임직원과 '함께 나누는 세상' 임직원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커다란 테디베어가 한 컨테이너 분량을 보내기 위한 기금인 1,500만 원 기금판을 들고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같은 날 북한으로 들어가는 배에 선적된 우유의 기금입니다.

제주도의 테디베어뮤지엄에 있는 연못에는 관람객들이 소망을 담아 동전을 던져 넣었는데 앞으로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고 하루 속히 평화통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동전을 던지게 됩니다.

JS&F 테디베어뮤지엄 김정수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