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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예일교회(박상철 담임목사)가 북한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우유보내기에 동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예일교회는 2010년 1월 31일(일) 주일낮 11시 예배에서 '함께 나누는 세상'과의 북한 어린이 우유보내기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약 50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박상철 목사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적 기본에 충실한 교회가 되어야 하며 교회가 지역사회로부터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위한 섬김은 큰 소리를 내며 겉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소리소문 없이 해야 하지만 북한 어린이를 돕는 일의 시급함 때문에 오늘의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설교하였습니다.
설교 후에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패 및 현판을 전달하였고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상임이사의 축도로 예배 및 협약식을 마쳤습니다.

예일교회는 씨앗헌금이라는 기금을 통해 탄자니아에 설립한 교회를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도 매우 열심입니다.

예일교회가 북한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함께 나누는 세상'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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