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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협약
2010.01.29 16:48

월곡감리교회와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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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교회(담임목사 김종훈)가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 운동을 위해 '함께 나누는 세상'과 손을 잡았습니다.

2010년 1월 24일(일) 월곡교회 예배당에서는 주일 1부 예배와 2부 예배를 통해 '함께 나누는 세상'과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월곡교회는 이날을 '함께 나누는세상' 주최예배로 설정하고 교회 전면에 '함께 나누는 세상은 아름답다' 라는 글귀와 함께 주최예배 현수막을 부착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보에도 한 면을 할애하여 '함께 나누는 세상'에 대한 소개글을 실었습니다. (1부예배 8:30 2부예배 11시)

 

신경하 감독(공동대표)은 '복의 근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의 근원/ 복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북한 방문시 어려운 여건을 보고 도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을 돕는 것은 매우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는 인사말씀에서 '북은 멀리 있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북을 돕는 것은 우리를 돕는 일이다. 특히 어려울 때 어린이가 제일 피해를 입게 된다. 그들을 도와야 한다. '고 역설하였습니다.

 

이후 협약서에 서명한 후 서로 교환하고 협약패와 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본후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상임이사가 후원요청을 하였습니다.

 

. 김종훈 담임목사는 '전교인이 참여하기를 원한다'면서 그 자리에서 약정서를 기록하기를 독려한 후 헌금위원들이 모아 담임목사에게 전달하자, 담임목사가 감사의 기도를 드린후 김영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 후에는 '함께 나누는 세상' 관계자들과 월곡교회 장로 등 관계자들이 함께 현판식을 하였습니다.

김종훈 목사님과 월곡교회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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