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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주요 일간지인 중앙일보가 북한 어린이에게 새생명 나누기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중앙일보(홍석현 회장)와 통일문화연구소(강영진 소장)가 '함께 나누는 세상'의 북한 어린이 우유 나누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중앙일보를 통한 홍보와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2009년 1월 15일 오전 11시 30분 중구 순화동의 중앙일보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함께 나누는 세상"과 중앙일보의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께 나누는 세상"은 정창영 상임대표, 손흥규 부대표, 한인철 사무총장, 손범수 운영위원,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상임이사, 최준수 사무총장 등이 함께 하였고 중앙일보 김수길 부발행인, 강영진 통일문화연구소장, 중국연구소, 정치외교연구소 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환영의 말씀에서 김수길 부발행인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함께 나누는 세상에 감사한다. 중앙일보는 예전에 국정 예산의 1%를 북한을 위해 지출하자는 제안을 했었다. 이제 제안이 현실이 되었다. 지속적으로 북한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함께 나누는 세상과의 협력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줄로 믿는다. 당장 나부터 한 구좌 가입하여 참여하겠다. 다시 한 번 동참 제의에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정창영 상임대표는 '중앙일보가 도와주어 큰 힘이 된다. 북한은 기아로 수백만이 죽어가는데 남쪽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수천만 달러를 쏟아 붓는 현실에 가슴 아팠다. 가장 가까운 이웃을 돕는 것이 북한 어린이를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앙일보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협약식 서명과 협약패 증정, 현판 증정의 순서를 갖고 모두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중앙일보는 앞으로 매월 1회 제2면 전면을 통해 '함께 나누는 세상'의 사업을 보도하고 참여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일보와의 공동캠페인으로 '함께 나누는 세상'이 날개를 단 격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함께 나누는 세상'과 중앙일보가 북한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생명의 파트너쉽을 공고히 다져나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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