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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4일 오전 2시, 부천의  꿈마을엘림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 남포지방 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서부연회는  분단 전 북쪽과 만주 지역에 설립된 감리교회들로 구성되었던  연회가  통일이  되어 정상적인 연회 활동이 가능할 때까지, 남한 내에서  북한 선교 및 북한 교회 재건, 평양신학원 운영,  새터민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김영대 목사(선교부 총부, 꿈마을 엘림교회)의 사회, 최병호 목사(홍보부 총무,부천북부교회)의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낭독,  김명길 감리사(남포지만 감리사, 시온교회)의 환영과 인사말씀으로 등으로 진행 되었고,  정창영 함께나누는세상 상임대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통일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정창영 상임대표는  학교에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할 지도자들을 길러내던 시절부터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통일에 대한 소명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은퇴 이후에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게 된  계기와 과정들을 삶과 함께 풀어 냈습니다.

  정 상임대표는 함께나누는세상을 소개하시면서  북한의 어린이를 돕는 것이 인도적 차원에서, 그리고 통일 준비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분명한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특별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경제학을 가르치는 경제학자의 눈으로  통일과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마음과 해야할 일에 대해도 강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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