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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상임대표님이 제5기 멘토 대학생 및 멘티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정 상임대표님은 지난 1월 18일, 나눔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진행한 팀을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아래의 글은 멘토팀장이 작성한 글입니다.

 

지난학기 멘토 위로회 때, 총장님께서 저희 팀 아이들과 나중에 식사를 같이 하시자고 하셔서 이날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2층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희 팀 모두를 부르지는 않았고 총장님께서 특히 마음 쓰셨던 아이들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았고 총장님께서도 이날 점심약속이 있으신 데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사주셨습니다. ^^ 아이들이 지난학기 나눔지역아동센터 방문 때와는 달리 한층 편해진 얼굴로 잘 웃고 총장님과 대화도 하면서 맛있게 먹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점심식사를 끝내고 나서는 총장님과 아이들과 함께 연세대학교 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김상범 학술정보원 부원장님과 채정림 경영관리팀 과장님께서 직접 나와 주셔서 저희 팀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둘러보며 직접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은 무슨 호텔같다고 놀랐고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신기해했습니다. ^^ 중앙도서관과 학술정보원을 둘러보며 오히려 제가 더 도움을 받았던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학술정보원에 방송국과 작은 극장이 있는지 몰랐어요 ^^;).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화는 총장님께서 4년 반의 미국 유학시절동안 새벽 6시까지 공부하시고 10시에 일어났다는 말에 현석이가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총장님이 웃으시면서 ‘마음먹기에 달렸지’라고 말씀하시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2012년 새해에는 총장님 말씀대로 더욱더 의지를 다잡고 알찬 한해를 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하루였습니다.

 

20120118-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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