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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순복음세광교회(담임목사 백종선)가 북녘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면서 희망과 꿈을 함께 실어 보내는 희망출항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10년 7월 16일 오전 11시 인천항 제1부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비가 아침부터 내리는 가운데 순복음세광교회와 ‘함께 나누는 세상’은 비를 피해 대형 크레인 밑에 자리를 잡고 희망출항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순복음세광교회에서 준비한 출항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법한 장로의 기도와 호산나찬양단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백종선 목사가 성경말씀을 전한 후에 출항식 순서를 진행하였습니다.

방현섭 사무국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순복음세광교회 백종선 목사가 ‘함께 나누는 세상’ 정창영 상임대표에서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정창영 상임대표는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이 북한의 어린이들인데 우리가 마음을 모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순복음세광교회가 이 일에 동참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중에도 아침 일찍 출발하여 희망출항식에 참석하여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 운동의 의미를 살려주신 순복음세광교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랑을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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