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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068.JPG

 

남부연회 김용우 감독이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와 분유를 보내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2010년 11월 19일(금) 오후 3시, 인천항 제1부두에서 열린 함께나누는세상과 남부연회의 북한어린이 우유보내기 희망출항식에는 김용우 감독과 남부연회 실무자 및 평화통일위원회 위원들, 김용우 감독이 담임목회하는 보문교회 교인들, 함께나누는세상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용우 감독은 에베소서 1장 10절의 성서말씀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습니다. 김용우 감독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의 한 가운데 오셨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화해와 속죄물이 되셔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셨다. 자주 평화 통일로 민족 공동 번영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남과 북, 동과 서가 하나 되어야 한다. 북한 어린이들은 민족의 미래에 우리의 꿈나무요 희망의 새싹들이다. 그들의 고통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 되는 날 북한 동포가 남쪽의 형제들로 인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아름다운 추억을 이야기 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설교하였습니다..
이어 김용우 감독은 정창영 함께나누는세상 상임대표에게 우유보내기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노래하고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하늘 높이 날리는 것으로  희망출항식을 마쳤습니다. 이날 마련된 우유와 분유는 다음날(토) 남한의 인천과 북한의 남포항을 오가는 트레이드포츈호에 실려 꼬박 하루를 달려 남포항에 하역되고 평양의 평양산원과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의 육아원에 배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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