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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전자, 동국수산, 스프링데이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주)동국전자에서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에 사랑과 정성으로 마음을 보탰습니다.

2010년 10월 29일 오후 3시, 인천항 제1부두에는 동국전자 임직원, 함께 나누는 세상 관계자, 성은교회 성도 등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 희망 출항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동국전자는 최근 제주도에 스프링데일 골프장 공사를 완공하고 개장을 앞둔 관계로 제주도에 머물다가 희망출항식을 위해 올라와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에 깊은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는 감사 말씀을 통해 '북한 어린이를 돕는 일에 크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제주도에서 일부러 올라와 주신 것도 감사하다.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된 것이 북한 어린이들일 것이다.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것은 가장 귀한 일이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단 한 명이라도 매일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전심전력하겠다. 후에 남북이 재통일 되었을 때 우리나라가 세게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훌룽한 나라가 되었을 때 우리 어린이들이 자라 크게 기여할 줄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전자 강국창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연초에 함께 나누는 세상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북한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랬다. 함게 나누는 세상 정창영 상임대표, 한인철 사무국장 등 관계자 여러분이 앞장서서 이 귀한 일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어려운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동국전자 김재영 실장은 북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절절한 동포의 마음을 담아 낭독하였습니다.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노래하고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북한 어린이들을 향해 힘차게 날렸습니다.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에 한 컨테이너 물량을 마련해주신 동국전자 강국창 회장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개장하는 제주도 스프링데일 골프장도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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