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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예일교회(박상철 목사)가 북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와 분유를 보냈습니다.

2010년 10월 8일(금) 오후 3시 30분, 인천항 제1부두에서는 예일교회 임직원과 교우, 함께 나누는 세상 관계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우유와 분유 일부를 적재해 놓은 대형 크레인 앞에서 예일교회 교우들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상철 목사는 예수님이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이로 오천 명을 먹인 기적에 대한 설교말씀을 통해 '어린 아이가 예수님께 드린 물고기와 떡이 오천 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음이 있었다. 이 떡이 배고픈 이들에게 나누어 졌을 때 드림의 기쁨, 나눔의 기쁨, 거둠의 기쁨이 있었다. 북한 어린이에게 보내는 이 우유와 분유도 그런 기쁨이 있을 줄로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는 예일교회 박상철 목사와 임직원, 교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예일교회처럼 꾸준하게 참여한 후원자들이 있어 우유가 계속 갈 수 있었고 남북 간에 신뢰를 조성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다고 자부하며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예일교회 유은숙 권사가 북녘 어린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송하였고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른 후에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하늘 높이 날려보냈습니다.

예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명을 살리는 이 뜻깊은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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