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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일에 동화같은 교육전문기업 에디코가 큰 사랑의 마음을 담아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와 분유를 보내며 희망 출항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인천항 제1부두에는 에디코 김영철 회장 및 임직원과 함께 나누는 세상 관계자 110여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에디코 임직원들은 전체가 '손에 손잡고' 노래를 준비하여 함께 부를 정도로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희망출항식에 참여하였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 정창영 상임대표에게 출항기금 1,500만원 전달한 김영철 회장은 임직원들의 노래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는 말로 인사말씀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영철 회장은 또 '왜 좀더 일찍 시작하지 못했는가,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였는가 하는 아쉬움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함께 나누는 세상과 에디코 선생님들 직원에게 감사한다. 북한 어린이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고 가슴 아팠다. 기업의 이익을 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 되는 것이 에디코의 사명이다. 동화같은 기업, 동화같은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는데, 북한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에디코 임직원들은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고, 희망의 종이비행기와 풍선을 하늘 높이 날려보냈습니다.

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에디코의 마음이 우유, 분유와 더불어 북한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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