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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프랑스와 중국·러시아가 대북(對北) 제재 유지 여부를 놓고 유엔 무대에서 강하게 충돌했다. 이른바 'P5'로 불리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은 27일(현지 시각) 안보리가 뉴욕에서 개최한 북한 비핵화 관련 장관급 회의에서 서로를 정조준한 화법으로 격론을 벌였다. 그러나 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한 우리나라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날 회의는 9월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주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할 때까지 유엔 안보리 제재의 이행은 강력하고 틀림없이 이뤄져야 한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그런 면에서 모범을 보이고, 서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박 간 유류 환적, 북한산 석탄의 불법 거래, 북한 노동자 불법 초청 등 최근 중·러가 자주 저질러 온 제재 위반 행위를 조목조목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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