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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세상'과 북한 우유보내기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남양유업의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이신 홍두영님께서 17일에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평안북도 영변 출신으로 일본에서 불문학을 전공하셨고 1963년 외국 출장 중에 외국의 분유사업을 시찰하고 1964년 남양유업을 창업하셨습니다.
고인은 한국낙농산업의 선구자로 이후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을 개발하여 한국낙농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입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지송죽 여사(80)와 남양유업 회장인 장남 원식과 우식씨, 딸 영서, 영혜씨가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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