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연인원으로 매달 4만명 이상의 북한 어린이가 남한 민간단체가 제공하는 우유를 먹을 수 있게 됐다.
`함께나누는세상‘(상임대표 정창영)은 22일 오후 3시 인천항에서 `북녘 어린이 우유 전달을 위한 희망출항식‘을 개최하고 200㎖ 멸균우유 2만개와 800㎖ 분유 500통을 화물선에 실어 북한 남포항으로 보냈다.
함께나누는세상은 단체, 기업, 개인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재원으로 우유와 분유를 구입해 향후 매월 2∼3회씩 첫 지원과 비슷한 물량을 북한에 보낼 계획이다...
기사 원문보기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00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