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5일 남북평화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과 협약을 맺고, 영양결핍 상태가 심각한 북한 어린이에게 우유 보내는 운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무사회는 '함께 나누는 세상'이 이달부터 매월 2회 컨테이너 1개 분량의 우유와 분유를 북한에 지원하는 운동에 참여하며, 특히 인천항에서 선적되는 첫 출항을 책임지고 주관하게 된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0/01/20100105964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