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세상'  창립출범 이후 역사적인 첫 출항 일정이 1월 22일 금요일로 확정 되었습니다.

 그동안 월1만원 후원회원 모집과 1기관 1콘테이너 기부운동(111운동), 북한 민화협과의 협력관계, 우유를 보낼 회사 결정,  공동캠페인을 해나갈 인터넷 언론과 주요 일간지 결정 문제 등이 모두 원만히 해결되어, 1월 22일 무사히 첫 출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유/분유는 월 2회 지속적으로 보낼 예정이며, 1회 출항에 200ml 우유 20,000팩과 분유 800ml 500여 통을 한 컨테이너 상자로 만들어, 인천항에서 평양 남포항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공급횟수와 수량은 후원금이 증가하는 대로 계속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첫번째 출항은 함께나누는세상의 조용근 공동대표님이 회장으로 수고하시는 한국세무사회의 이름으로 보내질 예정이며, 향후 출항 일정은 곧 공지사항을 통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계속적인 후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