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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 총무 김영주 목사
"WCC총회 때 세계지도자들 북한 지나 부산 도착 추진… 교회 성숙 위해 노력하겠다"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WCC) 총회에 참가할 유럽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철도를 이용해 북한을 거쳐서 판문점을 통과한 다음 부산까지 오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1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로 선임돼 4년 임기를 시작한 김영주 목사(59)는 6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경제정의와 남북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가난을 도둑맞은 한국교회가 다시 가난을 배우고 경건과 절제를 잃지 않도록 교회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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