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차승민 상무이사(왼쪽)와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이 숭례문에서 모티브를 딴 와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문화재 복원에 쓴다는 내용의 약정서에 서명한 뒤 약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기사 원문 보기